박명수, 정준하, 지상렬 '지하수', 전국노래자랑 추석특집에서 인기상 수상!

 

최근 방송된 KBS 1TV의 '전국노래자랑 추석특집 '별의 전쟁'에서 개그맨 박명수와 정준하, 지상렬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지하수'가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KBS의 여러 예능 프로그램 출연자들이 모여 특별한 경연을 펼쳤습니다.

무대에서는 유쾌한 분위기가 가득했습니다. 지상렬은 '추석에는 늘 혼자 있다'며 '언젠가 반쪽이 생기면 잔치국수를 먹을 날이 올 것'이라고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박명수는 다른 팀들을 겨냥하며 '윤정수 남창희 팀은 이겼다. 이제 최우수상만 남았다'고 장난스럽게 말했으며, 심사위원들에게는 '우리 팀을 떨어뜨리면 라디오에서 험담할 것'이라고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지상렬 역시 '자동차 흠집 등 우리에게 다 돌리라'며 재치 있는 발언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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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하수는 예선에서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방영된 예선 심사 장면에서는, 지하수의 첫 곡인 쿨의 '애상'이 음정과 박자 맞추기에서 실패하며 심사위원들로부터 혹평을 받았습니다. 심사위원은 박명수의 리더십 부족을 지적하며 출연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하수는 두 번째 기회에 영탁의 '찐이야'로 실수를 만회하며 예선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이들은 영탁의 히트곡 '찐이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고, 결국 인기상을 수상하여 100만원의 회식비를 획득했습니다.

이번 추석특집 방송을 통해 지하수는 그들의 유쾌한 입담과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인기상이라는 뜻깊은 상을 거머쥐며 성공적인 무대를 마무리했습니다.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추석 연휴 되시길 기원합니다.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